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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오행, 사상 주역과 역경
주역과 역경은 같은 것으로 해석하며, 사마천(司馬遷)과 사기 일자열전(史記 日者列傳)은 주역은 팔괘(八卦)를 설명한 책으로, 팔괘는 복희씨(伏羲氏)가 하수강변의 용마하도로부터 얻어냈으며, 후에 주(周) 문왕(文王)이 유리 감옥에서64괘 384효를 만들고, 주공단이 이 384효를 해석하게 된다. 주역에 대한 기술을 한 책은 약2000여 종류가 있다고 한다.
공자 맹자의 시대에는 주역이라는 것이 없었고, 공자 맹자이후에 주역이 파생 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양오행의 원리
(陰陽五行의
原理)
사상 (四象)
음양은 서로 대립적이면서도 상호 제휴를 하면서 만물을 형성해 간다.
양은 다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음 역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이를 사상(四象)이라고
한다.
사상은 곧 태양,
소음,
소양,
태음이다.
사상은 만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다시 음양으로 분류된다.
태양은 건(乾)과
태(兌)로,
소음은 이(離)와
진(震)으로,
소양은 손(巽)과
감(坎)으로,
태음은 간(艮)과
곤(坤)이
된다.
64괘 (六十四卦)
64
괘가 주역을 만들어 낸 주요 요소이며,
일명 점(占)을
치는 이론의 근원인 것이다.
천태만상의 우주 조화를 팔괘만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하여,
64괘(六十四卦)를
만들었다.
따라서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
등 우주의 순환과 변화는
64괘에
의해서 설명이 된다고 한다. 주역이란 모든 만물이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순환하면서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사계절이나 낮과 밤 등은 항상 변화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질서와 법칙이 있다. 부처가 한말중에 공수래 공수거라는 말처럼 항상 변하지만, 질서와 법칙은 변하지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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