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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역사

중국의 역사는 복희로 시작하여 중의학의 시조인 신농씨 그리고 황제내경을 완성시킨 황제 그리고 제곡까지 수 많은 중국을 이끌어온 왕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요순이란 중국의 임금이 그의 아들 단주(丹朱)를 깨우치기 위하여 천문을 가르쳤는데, 그천문을 판에 그려서 가르치는 과정을 으로 바둑이 시작 되였다는 이론이 바둑이 시작된 역사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바둑의 기본 철학은 중국의 철학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바둑은 정신 건강 증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바둑의 원리는 상대와 대국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대와 서로 기를 나누는 기운동이기도 한다.



기는 동양철학과 동양의학에 가장중요한 핵심이며 특히 한의학과 무술 그리고 건강에 근본이 된다. 이렇듯 바둑의 정신건강은 기라고 하는 핵심적 요소를 제외하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는 기의 운동이다. 기의 공부는 대표적으로 동양의학과 무술을 들수가 있겠다. 동양의학은 중의학과 한의학으로 나뉘게 되는데, 한국의 한의의 완성은 허준의 동의 보감으로 이루워졌고. 그후 동무 이제마의 사상체질론으로 발전 시켰나아 갔다.



무술도 중국의 무술과 한국의 무술이 기를 중심으로 발전시켜왔다. 그리고 바둑도 엮시 마찮가지이다.



기는 음양과 오행으로 구조적 설명을 하고 있으며, 좀더 나아가서 팔괘 역경 내경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요순 시대 요(堯)에 거쳐 그 학술적인 기초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는데, 바둑도 이 시대부터 알려지기 시작 하였다고 전해진다.



바둑에도 음양이 있고 상대와의 돌의 교환으로 서로의 기가 교류하며, 하늘 그리고 땅 사이에 인간이 있는 것처럼 바둑판과 돌 사이이 인간이 있고, 모든 세상의 이치가 조그마한 바둑판에 담겨져있다. 바둑판에 점이 361개가 있는데, 이것은 361일 (일년은 365일 이나, 지구의 25도의 기울음의 영향의로 삼년에 한번씩 날자를 수정하는 이유로)즉 일년이라는 세월을 가르키는 것이고, 사시 사철( 화점)과 사방 (성점)과 오행 (천원)의 모든 기운이 흰돌과 검은돌 즉 음양의 교환으로 진행 되여 나아 간다.



불과 인간의 이치처럼 불에 가까이 가면 뜨겁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추운것 처럼 바둑의 돌도 상대의 돌에 가까이 가면 위험해지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힘이 없다.



동양 철학의 기본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존제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변화도 결국은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 뿐이다. 즉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 결국은 같은 틀안에서 자연의 법칙안에서만 존제한다. 예를 들면 하루, 하루 그리고 밤과 낯이 매일 바뀌지만, 그 법칙 만큼은 변하지 않는 이치와 같다. 이것이 바로 바둑에서 우리가 배우는 철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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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10/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