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韓醫學의 역사
한의학은 한의학과 중의학으로 불리 하여 보아야 한다. 따라서, 한의학의 역사와 발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의학의 역사 그리고 그들의 발전을 참고 하여야 올바른 한의학의 이해를 할수가 있다고 본다. 中醫學
본초(本草) 신농씨(神農氏)의 저서로, 신농 본초경 (神農本初經)신농은 인신우수(人身牛首)의 전설적인 인물로 이 신농본초경(神農本初經)은 기원전에 만들어진 약물학 책으로서 약의 효능을 소개하며 인체의 유익정도에 따라 상약, 중약, 하약으로 나누고 약의 성미(性味). 주치(主治)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신농씨는 중국의 농사의 신으로 받드는 인물로서 약초를 몸소 먹어 보면서 불리 하여 지금의 한약을 태동 시킨 인물이다.
영추경(靈樞經)
헌원황제(軒轅黃帝)가
신하 기백 등과의 문답형식으로 쓴 책으로
소문(素問)
헌원황제(軒轅黃帝)가
신하 기백 등과의 문답형식으로 쓴 책이다. 황제내경(皇帝內徑)이라고
알려진 책이다. 가장 오래된 중의학의서로서 기원전까지 전수되어 오던 의학지식을 중국의 전설적인 인물인 황제의 이름을
빌어 쓰여진 책으로 현재까지도 한의학의 경전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이 책은 소문(素問)과
영추(靈樞)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경이라 불리며,
음양오행육기론(陰陽五行六氣論)을
바탕으로 인체의 생리(生理), 병인병리(病因病理),
장부(藏腑), 경락(經絡),
진단(診斷), 치료(治療)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요순은 바둑 (중국명 위기) 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왕으로, 자식에게 천문과 지식을 쌓아 주기 위하여 만든 것이 바둑으로 알려져 있다.
중의학이
청나라에 들어와서, 청나라 1822년에 침구를 법으로 금지 시켰고, 청나라가 망한 1906까지 금지 시켰고, 기이후 청나라를 계승한 중국의
국민당이 대만으로 1947옮길때 까지 그법이 유효 하였었다. 따라서 약 백년간 침구가 중국에서는 금지 되였고 그후 닉슨이 중국을 방문할 무렵
다시 부활 되였다. 한국의 韓醫學
황제 내경에서 황제가 침은 어디에서 유래된것이냐 라는 물음에 신하가 동쪽에서 전해온 방법이라는 구절이 있다.
따라서 동쪽에 위치한 고대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 지형적인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피부병에 노출이 되여,
피부병 치료로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하여 치료하던것이 침으로 발전 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삼국 시대에 있어서 백제는 백제신집(百濟新集)이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본초학(本草學) 서적을 편집하기도 하였고,
신라에서는 의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조치로서 신문왕 12(692년)에
의학이 설치되어 체계적인 의사의 양성도 진행되었다. 동의 보감의 허준
조선
1596년에 착수하여 1610년에 완성된 허준(許俊)의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순수한 한의학의 태동이며 한의학의
집대성으로, 진단, 치료,
처방, 그리고 예방과 유지등 포괄적인 내용으로 도인술,
양생법등 많은 지식을 후세에 알리는 의서로서 동양의학사의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무 이제마의 사상체질론 이제마(李濟馬)는 다년간의 임상실무와 학문 연구를 통해 1894년 4권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을 저술하여 사상의학(四象醫學)이라는 독창적인 의학이론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의학강목(醫學綱目)
명조의
간행물
음양 오행, 사상 그리고 팔괘의 역사 음양, 오행, 사상, 팔괘의 개념은 동양 철학과 한의학, 그리고 무술의 기초가 되며 철학, 한의학 , 무술 그리고 바둑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태호 복희 태호복희(BC3528∼BC3413)는 동방 구이(九夷)족 중, 풍이(風夷)족 출신으로 제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12번째 막내아들로 태어났다고 전한다. 그는 나중에 나라를 세웠는데 그가 세운 나라는 오늘날의 하남성 회양시에 있었던 진(陳)이란 곳으로서, 그는 오늘날 중국인의 시조 가운데 한사람이다. 그는 중국에서 최초로 성을 가진 사람으로, 그의 성이 풍씨고, 풍씨의 이름은 단절 되여 지금은 찾아 볼수가 없다. 철학의 대가인 공자, 노자, 맹자, 장자, 손자 주자등 많은 철학자들이 이개념을 바탕으로 그들의 철학을 정맆하였고, 한의학의 대가인 편작, 화타과, 황제내경등 많은 한의학의 많은 대가와 자료들이 음양 오행, 사상 그리고 팔괘의 개념의 얼마나 한의학에 중요한가 하는것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무술인 소림이나 태극등 많은 무술의 종파 엮시 음양 오행, 사상 그리고 팔괘의 영향을 기초로 발전 하였다. 역사의 흐름 속에는 음양, 오행, 사상 그리고 팔괘의 이론을 이용하여 여러 종교가 탄생 되였고,또한 민간 시앙이 만들어 졌다. 음양, 오행 사상 그리고 팔괘의 영향의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종교는 바로 유교와 도교이다. 또한 민간 신앙 으로는 주역으로 발전되고, 풍수 지리설이 파생되기도 하였다. 풍수 지리설은 607 BC 수나라때 만들어 졌다. 주자학, 성리학은 철학의 학문 그 자체로 발전 되여 오늘에 이르게 되였다. 성리학은 하도(河圖), 낙서(洛書)를 바탕으로 성리학(性理學)의 기틀을 세웠고, 그 이론 아래 우주관을 설명한 것이다. 이것을 성리학의 대가인 우암 송시열이 발전 시켰다. 팔괘는 복희씨(伏羲氏)가 하수강변의 용마하도로부터 얻어다로 일커려 지고 있다. 복희씨는 우주만상은 상대성 원리에 의하여 순환하고 변화한다고 보았다. 태극 음양의 분리선을 접어서 서로 마주 닿는 괘를 살펴보면, 이 괘들은 음과 양이 대칭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천지만물의 온갖 음양조화가 일어난다.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를 하도(河圖)에
배치하여 오행과 음양을 나누면 다음과 같다.
낙서와 구궁도 4000년 전 중국의 문왕이 낙수(洛水)라는 큰 호수에서 큰 거북이를 보게 되는데, 이거북이 등을 보니 그림이 새겨져 있었는데, 그 그림이 팔괘의 개념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어, 자세히 살펴 보니, 그곳에 천지 운행의 이치가 보이더라 라는 기록과, 거북이가 등에 지고 나온 그림이 후세에 전해져 내로 오고 있다.
따라서 이 그림이 낙수에서 나온 그림이라 하여
낙서(洛書)라
부르고, 여기에 담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물의 생성소멸과 순환의 이치를 공부하게 되였다.
즉 천지만물은 봄[春]과 동쪽을
뜻하는 진(震)에서 나와,
춘하(春夏)교체기와 동남쪽을
뜻하는 손(巽)에서 기운을 축적 정제한다.
그리고 여름[夏]과 남쪽을 뜻하는
이(離)에서 왕성한 기운을 얻어,
하추(夏秋)교체기와 남서쪽을
뜻하는 곤(坤)에서 발전 성장한다.
가을[秋]과 서쪽을 뜻하는 태(兌)에서는
결실 성숙하고, 추동(秋冬)교체기와
서북쪽을 뜻하는 건(乾)에서 성취한다.
겨울[冬]과 북쪽을 뜻하는 감(坎)에서는
편히 쉬고, 동춘(冬春)교체기인
입춘과 북동쪽을 뜻하는 간(艮)에서 다시 소생을 준비한다.
복희씨의 선천팔괘(先天八卦)가
우주의 기본 구조인 체(體)를 표시했다면,
문왕의 후천팔괘(後天八卦)는
우주의 운용 방법인 용(用)을 표시한 것이다.
복희씨의 팔괘도가 하늘과 땅 사이에 공간적 위치를 그림으로 나태 낸 것이라면,
문왕의 팔괘도는 하늘과 땅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주역과 역경은 같은 것으로 해석하며, 사마천(司馬遷)과 사기 일자열전(史記 日者列傳)은 주역은 팔괘(八卦)를 설명한 책으로, 팔괘는 복희씨(伏羲氏)가 하수강변의 용마하도로부터 얻어냈으며, 후에 주(周) 문왕(文王)이 유리 감옥에서64괘 384효를 만들고, 주공단이 이 384효를 해석하게 된다. 주역에 대한 기술을 한 책은 약2000여 종류가 있다고 한다. 공자 맹자의 시대에는 주역이라는 것이 없었고, 공자 맹자이후에 주역이 파생 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양오행의 원리
(陰陽五行의 原理)
사상 (四象)
음양은 서로 대립적이면서도 상호 제휴를 하면서
만물을 형성해 간다.
양은 다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음 역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이를 사상(四象)이라고 한다.
사상은 곧 태양, 소음, 소양,
태음이다.
사상은 만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다시 음양으로
분류된다.
태양은 건(乾)과 태(兌)로,
소음은 이(離)와 진(震)으로,
소양은 손(巽)과 감(坎)으로,
태음은 간(艮)과 곤(坤)이
된다.
64 괘가 주역을 만들어 낸 주요
요소이며, 일명 점(占)을
치는 이론의 근원인 것이다. 천태만상의 우주 조화를 팔괘만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하여,
64괘(六十四卦)를 만들었다.
따라서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
등 우주의 순환과 변화는 64괘에 의해서 설명이 된다고 한다. 주역이란 모든 만물이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순환하면서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사계절이나 낮과 밤 등은 항상 변화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질서와 법칙이 있다. 부처가 한말중에 공수래 공수거라는 말처럼 항상 변하지만, 질서와 법칙은 변하지 안는다.
[음양의 변화과정]
상괘(上卦),
외괘(外卦), 소성괘(小成卦) 한의학의 五運 六氣
韓醫學의
이론은 사람과 자연을 하나의 같은 유기체로 보고 연구 발전 시켰다. 기, 음과양,오행 그리고 팔괘 이모든
이론은 음양 과사람 陰中陽 즉
하늘과 땅사이에는 인간이 있다. 그리고 인간은 하늘과 땅의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살아 간다라는 뜻으로
인간이라는
유기체가 천지 사이에서 훌륭히
생존하려면 우선 춘하추동 사시의 변화규율을 잘 인식해야 하고, 아울러 사시의 변화규칙에 잘 적응해야 함을
설명한 것이다. <소문. 사기조신대론>에는 이 문제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봄 3개 월간에는 춘기를 보양하여 탄생한 것을 기르고,
성장하는 것을 배워야 하며, 여름 3개월간에는 성장한 것을 기르고 수확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가을 3개월간에는 수확한 것을 기르고, 저장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겨울 3개월간에는 저장한 것을 기르고, 탄생하는 것을 받드는 것을 배워야한다. 다시말하면, 봄과 여름에는 양기를 기르고,
가을과 겨울에는 음기를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만약 이것을 지키지 안고 역행하면 어떻게 되는지, <소문. 사기조신대론>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궐음이 주관하면, 그 기는 바람이 많아 사람들이 습설(장마 때 습기로 인해 생기는 설사)을 앓는다고 한다. 종. 역. 음. 욱. 승. 복. 태과. 불급 등의 변화가 있어 그 발동이 모두 같지 않다. 궐음이 주관해서 바람이 많아 초목이 무성해지는 것을 <종>이라고 한다. 천기가 밝고 깨끗하며 건조하고 바람이 없는 것을 <역>이라고 한다. 하늘에 먼지가 어지럽게 날리고 흐르는 물이 얼지 않는 것을 <음>이라고 한다. 큰 바람이 나무를 꺾어 경물을 혼탁하게 어지럽히는 것을 <욱>이라 한다. 산과 늪이 타서 마르며 초목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을 <승>이라 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메뚜기떼가 재난을 주는 것을 <복>이라 한다. 산이 붕괴하고 땅이 흔들리며 먼지가 어지러이 때맞게 일어나는 것을 <태과>라 한다. 나무가 우거져 어둠침침하여 일정한 때가 없으며 구름이 쫙 깔려 낮이 어두운 것을 <부족>이라 한다. 변화하는 것에 따라 질병이 이에 응하여 발생하는 것은 모두 그때 그곳의 징조를 보아 판단하는 것이다.
|
Send mail to
info@chunseung.com with
questions or comments about this web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