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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 진단법 한의학의 진단 방법은 망진, 맥진,문진등을 포함하여 여러가지의 방법들이 있다. 그런데 오유혈의 흐름의 관찰로 진단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소계한다. 오유혈은 우리몸의 반응을 다섯으로 불리해 놓은 정, 영, 유, 경, 합의 흐름을 출, 류, 주, 행, 입이라고 하여, 그 다섯가지의 유혈의 특성과, 다섯가지의 반응을 살펴서 몸의 상태를 살펴보는 일종의 맥진과 비슷한 방법으로 그 오유혈을 압진으로 살펴보면서 판단 하는 기준을 말하는 것으로 먼저 오유혈에 대한 기본이 있어야 하는 고로 아래에 부언 설명한다. 오유혈(五兪穴) 정(井), 영(榮), 유(兪), 경(經), 합(合)
12경맥의
사지의 슬관절과 주관절 이하에 정(井), 영(榮),
유(兪), 경(經),
합(合)의 오행의 개념적인
5개의 특정한 경혈이 있는데 이것을 오유혈(五兪穴)이라고
말한다. 오유혈은 사지의 말단으로부터 손목관절과 무릎의 슬관절(膝關節)방향으로
향하여 배열되어 있다. 모든 맥기는 小로부터 大한 곳으로,
얕은 곳으로부터 깊은 곳으로, 먼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의 맥기의 흐름을 표시하고 있다.
이 흐름은 물의 흐름에 비유한 것이다. 그래서 화타는 흐르지 않은 물은
썩게 되고, 구르지 안는 돌은 익기까 낀다고 설명을 한것이다.
오행침 배혈법
가.
정(井), 영(榮),
유(兪), 경(經),
합(合)은
십이경맥상(十二經脈上)에서
각 경락의 상지의 주관절 아래와 하지의 슬관절 아래에서 각각 중요한 다섯 경혈을 갖고 있다. 경락맥과 침혈(經脈穴)
정경락과 기경락 인체의 몸에는 12개의 정경락과, 2개의 기경락이 상하 좌우를 연결하며 기의 흐름을 관장한다. 두개의 기경은 호흡과 관계가 있으며, 정경락은 인체의 음양 기혈을 관장하고 있다. 각 경락은 경혈이 있으며, 이 경혈은 361개가 되는데, 각 경락에 있는 경혈을 세여보면 사백이상이 되나, 이것은 같은 경혈이 중복이 되는 경우등을 추리면 361개의 경혈이 인체에 존제한다. 동의(한의) 약물학
한약은 중국 신농신에 의해 발겨하고 발전 되여 왔다고 전한다. 즉 침술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여 침술이 한국에서 시작되였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주장하고는 달리 확실한 근거로써 중국에서 시작되였다는 것에 대한 주장에 반론을 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한약의 근거가 중국에서 시작은 되였어도 나중에 한국에서 꽃을 피웠다는 본인의 생각에 많은 한의사들이 동의 할 것임을 확신한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약물학 책인 '신농본초경'에는 녹용의 효과를 '익기강지(益氣强志)'라는 말로써 나타낸다. 녹용을 먹으면 기운이 많아지고 머리가 좋아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현시대에 와서 녹용은 광우병의 주범이 되여 있다. 광우병이 바로 사슴에서 부터 시작되여 소에 전염이 되였다는 학술적 보고는 확실한 근거에 인한 것으로 부인 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아무리 익기강지라고 할지연정 어떻게 계속 환자에게 권하겠는가? 아무리 좋은 전통이라도 환자를 먼저 생각 하는 것이 바로 의사의 양심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본인은 녹용대신 다른 약제로 대치 사용 하고 있다. 황제내경(黃帝內經)은 한의학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이다. 기원전( 2704?~2604?) 에 중국의 전설상의 제왕으로 성은 희(姬)이고, 이름은 헌원(軒轅)이 바로 황제이다. 기원전 2704년경에 태어나 기원전 2697년에 제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황제내경은 음양오행론을 바탕으로 하여 오장육부와 경락을 통한 기혈의 순행으로 생명 활동을 바라보고 있으며, 질병에 대한 설명, 진단법, 치료 원칙, 양생 등을 설명한다. <사기(史記)>에 따르면 황제는 복희씨(伏羲氏), 신농씨와 함께 삼황(三皇) 가운데 하나이고. 삼황과 더불어 오제(五帝)가 있는데, 후일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秦)나라의 통치자가 이 삼황오제에서 황제를 따와 지극히 존귀한 군주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삼았다. 그의 통치 기간은 황금시대로 불릴 정도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군주로 여겨지고 있으며 춘추전국 시대 후기부터 중국민족의 시조로 추존되었다. 황제는 몇몇 전설을통해 통치기간 중 문자, 음률, 산수, 역법, 배, 수레, 집, 관, 그릇, 활과 화살 등을 만들어냈고, 통치기구와 동전의 사용법을 도입했다고한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비단을 발명하여 누에를 치고 비단실을 뽑는 방직 기술을 전해주었다고도 한다. 한국의 한약은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이 조선 1596년에 착수하여 1610년에 허준(許俊)에 의하여 만들어진 한국만의 독특한 리서치와 한의학의 연구결과의 집대성한 명실공이 한국의 한의의 태동과, 사상의학으로 많이 알려진 이제마1894년(58세)가 저술하여 완성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시작으로 세로운 한의의 시작이 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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