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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건강 질문 No.8 부분적인 체중감량!
복부와 둔부 비만
복부나 둔부 등에 지방축적이 과도하게 되는 부분 비만은 순환기계, 내분비계 등의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여성호르몬의 과잉분비 및 당뇨병의 원인자로 알려져 있기도 한다. 소음인 경향의 비만환자의 경우 이런 중심성비만의 형태가 많다. 주로 엉덩이 쪽에 발달한 백인의 경우 소음인의 체형으로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주로 한소음일 경우가 다수이다. 반대로 몸전체가 과체중으로 걷기 까지도 불편해 보이는 경우는 소양이 경우인데 주로 한성소양인의 경우다. 그런데 이런 경우 태음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을 주의시키고 싶다. 어런 환자들 한태 권하고 싶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권하고 싶다. 가벼운 걷기 정도과 수영같은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야식의 습관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복부 전기지방 분해침의 치료와 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 또 소화기계 특히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물리적으로 장속을 청소하는 장세척도 권하고 싶다. 이런 경우의 환자들은 보약을 겸한 체중감량탕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몸이 무겁다 보변 욺직이기를 싫어 하는 경양이 있기 때문이다.
하체비만
한의학에서 사상체질로 비만인, 특히 하체가 더 발달된 하체비만을 분류하면 소음인이나 태음인에 해당된다. 태음인은 흡수하려는 성질이 강한 체질이라 비만체질이 흔하고 그것도 하체가 잘 발달되는 형이 많다. 스트레칭과 달리기등의 유산소 운동을 권하고 싶다.
단식요법
비만 환자의 유형을 보면 첫째 많이 먹는 경우, 둘째 욺직이지 않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비만의 치료는 이두가지 문제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1주일을 단식했다고 하면, 반드시 회복을 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죽으로 천천히 회복단계를 밟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을 경험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급속한 체중 감량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단시일에 비교적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으로는 단식요법이 가장 좋다. 그런데 문제는 무리한 감량을 하면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이 문제이다. 또다른 문제는 단식으로 감량을 하면 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진다는 것이다. 감량을 위해서는 반드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나. 무조건적 감량은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니 많은 주의를 요한다.
4Km 달리기로 소모하는 열량이 밥 한공기의 350칼로리와 마찮가지다. 따라서 음식을 조절하는 것과 욺직이는 것과 상호관계가 있음을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독자들은 알것이다.
AMA 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은 남성 2500칼로리고 여성 2000칼로인데 이것은 미국인의 평균 음식섭취량과 식생활을 토대로 조사한 내용이고 한국인은 여기서 500정도를 줄여서가 정상일 것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통한 감량을 원하는 경우는 1500Kcal아래로 섭취해야 한다.
우리의 몸의 기초대사량이 필요로 한 칼로리는 약 700~800정도다. 따라서 이이하로 음식의 량을 줄일 경우에는 우리 몸의 대사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특정상 탄수화물 중독증증상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밥을 먹을 수로 많이 먹게 되는 경우를 들 수가 있다. 이유는 탄수화물이 몸속에서 당으로 바뀌여 에너지화로 되는 과정에서 ghrelin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킬 수가 있어서 더욱 배고품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육류를 먹게 되는 경우는 leptin이라는 호르몬이 입맛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식 조절이 조금 쉬워진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것도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탁수화물 중독중도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며 랩틴다이어트도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적당한 중용이 필요한것이다. 단식요법을 원하는 경우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를 바란다.
전기지방
전기지방분해침은 針에 전기자극을 주어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방법으로 주 1-2회로 6-10회정도 시술하며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 등의 국소적 비만에 효과적이다. 지방분해침은 침전극 주위로 열을 발생시켜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국소적으로 자극시켜 지방을 분해시키는 방법이다.
전승 한방병원 원장 송 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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