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건강질문 33                       감기에 어떻게 하나요?

감기는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수 많은 발병을 경험하면서 지낸다.  그런데 이러한 감기가 우리의 몸을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우리의 몸이 병과 싸워서 몸을 지켜나나는 과정을 이 감기라고 하는 바이러스 균이 우리의 몸을 휼련을 시키는 과정이라고 보면된다.  즉 감기를 앓고난 후에는 같은 바이러스에는 우리의 몸이 면역성이라고 하는 면역성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공유를 해야할 바이러스다.  너무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살지 못한다.  프랭크톤이라고 하는 미생물이 존재하여야 고기가 살수가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도 마찮가지라고 보면된다.

특히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약을 먹는데 에게 지나치게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로써 세균과는 다르다.  따라서 감기에는 약이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서 우리의 몸이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기도록 환경을 조성시켜주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감기에도 항생재를 남용을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물론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는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시 무엇이든지 자나치면 병이 된다. 

감기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고열의 관리이다.  그런데 열이 높기 때문에 뇌장해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고열은 우리의 몸에서 면역체계가 작동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알면된다.  그런데 열이 미열에서 고열로 진행이 되면 반드시 주의를 요한다.  일반적으로100도에서 104 정도라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미열때는 몸에서 스스로 이기도록 유도해주고 일단 고열증상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사용함이 올을 것이다.  그러나 해열제로 인하여 열이 내린다고 하여도 감기는 나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열을 내리는 것에 너무 집착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열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내려가지 안을 경우는 반드시 의사에 치료를 요하며 그에 타당한 치료를 받아야 할것은 물론이다. 

열을 내리게 하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해열제도 있고, 좌약도 있다.  좌약은 설사를 시키므로 열을 내리게 하는 경우가 되나 잘 못 하면 열을 너무 내려가게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할 수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로 하다.  그 밖에는 기침약이다.  기침을 하는 원인은 역시 우리의 몸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기도에 쌓었던 가래를 배출하기 위한 반사운동이다.  그런데 오히려 기침을 억지로 못하게 하면 가래를 배출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병이 더욱 깊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독자의 주의를 상기 시킨다. 

감기에 대해 위험군이 있다.  그것은 노약자들은 많은 주의를 요한다.  왜냐하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감기는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감기로 부터 위험한 합병증은 바로 폐렴과 기관지염이다.  우리의 인간은 노화하는 과정에서 호흡기도 노화하고 있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상기도에 멈추지 않고 하기도로 진행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기관지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폐속에 공기가 너무

많이 모이는 질병) 등을 합병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 감기증상에서 벋어나 유행성 인플루엔자에는 폐렴으로 바로 진행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일반적으로 볼 때에 노인들의 경우는 많은 경우가 만성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

천식, 결핵, 심장병, 당뇨병, 뇌혈관 장해 등의 지병에 노출이 되여 있는 상황에서의 감기는 합병증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감기는 예방이 중요하며 우리의 몸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면역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생활습관이다.  환경적인 요인이 무척 중요하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삼가하고, 손씻는 습관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  손을 씻을 때에 중요한 것은 흐르는 물로 씻어야 하며 그것도 흐르는 물로 반드시 씻어야 한다.  그런데 필자가 한국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한국에는 공중 손싯는 곳을 갔더니 비누를 꼬챙이에 꼿아 놓고 쓰고 모든 사람이 만지고 또 만지고 하는 것을 목격했다.  엮시 한국인의 위생관렴은 문제가 아직도 있었다.  손을 씻은 후에도 수건이 걸려 있는 곳도 보았는데, 수건이 바로 전염병을 옮기는 원인처이다.  반드시 일회용으로 쓰는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맑은 콧물일 경우는 한방약인 소청룡탕을 처방을하고, 증상이 악화 되여 황색의 끈기가

있는 코물(염증성)에는 갈근탕가천궁신이를 처방을 한다. 갈근탕은 일반적으로 만성부비강염증(축농증)에 사용되는 약인데, 일본에서는 감기 하면 갈근탕을 처방을 하고 한국에서는 감기 그러면 쌍폐탕을 처방을 하나 쌍폐탕의 일반적의 처방은 만성적인 경우에 사용을 하는것이 원칙이다. 

감기에 좋은 민간요법으로는 생강차나 오미자차 박하차등을 적당히 사용을 할 수도 있고, 기침, 가래가 있을 때는 살구, 머위의 새순, 까만 콩, 검은 콩은 삶은 콩으로 하고, 은행은 얇게 껍질을 벗겨서 사용을 하는데 이러한 자연적인 음식으로 진해거담작용을 유도 하여 민간 요법으로 치료한다. 

전승 한방병원 원장 송 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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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5/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