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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건강질문 No. 25 한의의 체질의학에 독자 질문에 대한 답 II
사상의학(四象醫學)의 특징에 따른 체질중 태양인: 지금 까지의 임상의 경험에서 볼때에 태양인으로 태여난 체질은 매우 숫자걱으로 볼때에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임상적 기초가 많이 모자란 상태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밝켜진 것으로 볼 때에 기가 위로 발산하는 체질로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현대의학의 용어를 빌어 설명을 한다면 교감신경이 항진이 되여 있는 체질로 sympathic dominent로 설명이 된다. 따라서 이 체질은 고혈압환자가 많고 하체가 약해서 스태미너가 약하여 많이 서있거나 뛰는 운동에는 약하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쓰는 힘이 필요하 경우는 다른 체질에 비해서 강하다. 이 체질은 폐가 실한 체질이라서 폐기가 있어 인상도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같추게 되여있다. 기가 상로 올라가는 체질이라서 화를 삮키지 못하면 기가 상충을 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 따라서 화를 잘 삮키는 것이 중요하다. 폐가 실하면 간을 다치게 하는 것이 오행적인 상생상극의 이론으로도 잘 설명이 되고 있다. 음식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은 기를 울리기 때문이다. 한 예로 볼 때에 고추를 먹으며 열이 올라간다. 물론 이럴때에 올라가는 열을 허열이라고 부른다. 즉 가짜 열이란 뜻이다. 그러나 일단 허열이라도 기가 올라가는 현상이 된다. 그래서 이체질에 매운음식이 좋지 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음식을 담백하게 섭취하는 것이 이체질에 맞는 섭생방법이 된다. 운동은 하체의 운동이 좋으며 땀을 많이 내 도록 하는 것이 좋으나 고혈압이 있을 때는 주의 하기 바란다. 인삼과 녹용은 금물이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의 특징에 따른 체질중 태음인: 체질적으로 간대 폐소로 태여난 태음인의 특징은 간기가 좋기 때문에 음식의 영양의 섭취 흡수 능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월등히 좋다. 간에는 담이 속해 있듯이 담은 기름진 음식을 소화하는 소화효소를 만들어 내는 장기로서 태음인은 이장기의 기능이 항진이 된 경우라 소화력과 흡수력이 뛰여난 것이다. 따라서 비만인 들 중에는 태음이이 다수를 이루고 있고, 많은 성인병 노출인들이 치 체질을 가지고 태여난 경우를 많이 본다. 이체질은 섭생을 할 때에 소식을 하려고 노력을 하여야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 그런데 이 체질이 땀을 많이 나는 이유는 허한 즉 거짓 땀이라고 부르며, 몸에 물이 많이 차있기에 넘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넘치는 물을 막으려고 노력을 하여 몸에 좋다는 보약이라는 보약을 다 먹는것 보다는 그냥 땀을 주기적으로 흘리도록 오히려 도와주는 것이 좋다. 땀이 자연스럽게 흘리는 것은 몸에서 스스로의 항상성의 유지를 위한 방법이므로 일부러 땀을 인위적으로 멈추게 하면 병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 체질은 주로 관절에 문제가 오게 되는 겨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유는 과체중이 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체중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관절에 문제를 예방 할 수가 있다. 오행이론의 상생 상극으로 볼 때는 위장을 다치게 할 수가 있다. 즉 지나친 음식욕이나 소화력이 오히려 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성격은 인내력이 많은 대신 체질적인 인내력의 상충으로 인한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성인병과,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등이 취약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욕심을 덜고 꾸준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는 것이 좋다. 이 체질은 부교감 신경이 교감 신경에 비해 항진이 되여 있는 경우라 Para-sympathic dominent로 약간의 카페인은 도움이 된다. 신체적인 특징은 하체가 상체에 비해 실하게 태여 낳으며, 상체는 하체에 비교하면 약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가 있다. 뇌순환을 도와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녹차, 칡차, 오미자차, 율무차 등을 마시면 좋다. 한약재는 조위승청탕, 열다한소탕, 청심연자탕, 갈근해기탕 등을 좋다. 체질에 따른 음식의 선택을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 보다는 음 양의 기본에 의한 찬음식 열한음식의 구분으로 선택하는 것을 필자는 추천한다.
전승 한방병원 원장 송 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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